지난 14일 정부가 발표한 그린뉴딜 정책의 핵심은 생활 전반의 '친환경화'였다.

학교, 제조, 주거, 에너지, 운송 등 국민 활동 반경을 녹색 공간으로 만들고, 친환경 에너지 전환에 속도를 높여 앞으로 미래 세대 안전까지 확보하겠다는 계획이다.

시대의 흐름이 이러하듯, 실생활에 흔히 사용되는 가전제품에도 친환경 방식을 도입하여 새로운 제품들이 출시되고 있다. 그 대표적인 사례가 가정용음식물처리기이다.

특히 환경과 관련한 이슈가 많았던 가정용음식물분쇄기 시장에 큰 변화가 돋보이는데, 미인증된 음식물건조기, 음식물분쇄기 등 환경오염의 위험이 있는 제품의 사용을 지양하고, 미생물을 이용한 친환경적인 처리 방식의 제품들을 선보인다.

29일 출시된 블랙홀디스포저의 신제품 '블랙홀Zero'는 '미래를 위한 미생물'이라는 모토로 출시되었으며, 독자적인 특허 기술로 환경적인 문제점을 100% 해결한 제품이다.

'블랙홀Zero'는 전력소모, 소음, 안전성 등 우수한 성능을 입증한 제품으로, 반영구적으로 사용이 가능한 삼나무 미생물칩을 활용한 '미생물 분해 소멸 방식'으로 음식물쓰레기를 처리한다.

투입된 음식물을 24시간 이내에 분해가 완료되며, 에너지 효율 또한 높아 하루 종일 작동시킨다 하더라도 전기료 걱정없이 사용이 가능하다.

또한, 현재 음식물처리기 시장은 높은 단가로 인하여 구매 장벽이 높은 현실인데, 경제적이고 편리한 블랙홀음식물처리기 '블랙홀Zero'은 이러한 단점을 보안했다.

제품에 대한 자세한 설명은 '블랙홀Zero' 공식홈페이지 및 고객센터를 통해 확인 가능하며, 각종 쇼핑몰을 통해 구매 가능하다.

출처 : CCTV뉴스(http://www.cctvnews.co.kr)